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조인간 17호 (문단 편집) == 전투력 == 첫 등장 때부터 초사이어인을 능가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아직 전투력이 밝혀지지 않았던 [[인조인간 16호]]를 제외하면 명실상부 최강의 적. 보통 18호와 세트로 묶이지만 18호보다 약간 더 강하다. 훗날 다시 살아나고도 슈퍼 시점까지 힘을 길러 전투력을 더욱더 높였다고 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Z전사에 합류하여 싸우게 되며, 오공이나 베지터를 제외할 시 [[손오반|오반]]에 버금가는, 혹은 그 다음가는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참고로 17호에게는 보통의 Z전사는 없는 몇 특징이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배리어''' 17호의 배리어는 꽤나 강력한 것으로 묘사돼서, 첫 등장부터 피콜로의 마공포위탄을 전부 막아내는 위용을 보였다. 이후 슈퍼에서는 이 배리어의 능력치가 압도적으로 올라가 파괴신급, 혹은 그 이상의 강자들의 공격도 여러번 막아내는 수준까지 상향되었다. 심지어는 지렌의 공격을 막을때 배리어를 몇 개씩 겹장으로 전개하는 모습이나, 남에게도 배리어를 걸어주는 모습 등 대인전과 단체전을 막론하고 최고의 범용성과 방어력을 지녔다.[* 사실 이러한 배리어의 응용은 트랭크스 스페셜에서는 [[미래 손오반]]도 보여주었지만, 슈퍼에 와서는 배리어 능력이 사실상 17호의 아이덴티티이자 최강의 기술로 묘사될 만큼 능력의 격이 올랐다. 파괴신보다 강한 지렌이 오공, 베지터를 섬멸하기 위한 공격을 막아줄 정도이니... 다만 이 부분은 17호가 본인의 배리어 + 자폭으로 지렌의 공격을 상쇄한 뒤 남은 에너지를 막아준 것이라 애매하긴 하다. 파괴신 톳포의 공격에 배리어가 얼마 못버티는 부분이나, 파괴의 권능을 배리어로 막진 못하는 걸 볼 때 파괴신급 강자들에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통용되는 수준은 아닌 듯하다. 지렌의 돌진에 배리어 몇십장이 한 번에 뚫리기도 했고. 그래도 [[톳포]]의 저스티스 플래시를 문제 없이 막아내고, 톳포 본인도 '''성가신 배리어군'''이라고 평하는 걸 볼 때 블루급 강자에게도 확실히 통하긴 한다.] * '''무한 스태미너''' 영구식 에너지 시스템이 채용된 인조인간이라 스태미너가 고갈되지 않는다. 따라서 힘이 동등한 상대와 싸워도 장기전으로 가면 자연스레 우위를 점하게 된다. 또한 인조인간이기 때문에 같은 원리로 기를 느낄 수도 없다. 따지고 보면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17호의 파워 밸런스 논란은 이 무한 스태미너 하나로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8분이라는 게 짧은 시간이라고 느껴지겠지만 그 손오공과 베지터도 초반에는 초사이어인 1 상태로 변신 조차 체력 소모 때문에 아껴서 할 정도로 체력소모가 엄청난 대회였다.[* 손오공은 한참 이전인 셀 편에서 손오반과 함께 평상 시에도 초사이어인 1 상태에 적응하도록 수련을 했었다.] 이런 대회에서 17호와 18호의 무한 스태미너는 그 아무도 갖지 못한 엄청난 이점으로써 실제로 이 둘은 팬들이 주로 알고있는 전투력 그 이상의 활약을 보여줬었다. 여하튼 아군을 보조해줄 수 있는 배리어와 지치지 않는다는 특성으로 인해 대단위전이나 팀 플레이가 필요한 적. 혹은 기 흡수 능력을 지닌 적을 상대로 훨씬 더 잘 싸울수 있다. 인조인간으로서 가진 특이점인 셈이다. 17호의 행적에 따라 전투력을 개괄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원작인 [[인조인간 편]] 시점에서는 나메크 성 때보다 더욱 파워업한 [[프리저]]를 일격에 베어버린 초사이어인 트랭크스보다 훨씬 강하며, 게로박사에 의해 탄생한 인조인간 중 16호와 셀을 제외하면 가장 강하다. 18호의 파워를 잘 알고 있음에도 자신보다 강한 파워를 가진 존재는 없다고 자부할 정도였으며, 신을 흡수하여 초사이어인 베지터보다 강한 경지에 오른 피콜로와도 호각으로 싸웠다. 상술했듯 둘의 전투력이 호각인 덕분에 스태미너 차이로 우세를 점했다. 하지만 셀을 향한 피콜로의 격렬광탄에는 공포를 느꼈고, 재빠른 스피드에 비해 펀치의 무게는 가볍다고 한다. * 곧 이어 나타난 성숙기 셀과의 전투에 돌입하나, 애석하게도 이 때의 셀은 충분히 생명 액기스를 섭취한 상태라 이미 전투력이 17호와 신콜로를 능가했기 때문에[* 일격으로 피콜로의 목뼈를 부러뜨릴 정도였다.] 당해낼 순 없었다. * 오랜만에 [[드래곤볼 슈퍼]]에 등장. [[우주 서바이벌 편]] 편에서도 재등장한다. 애니판을 기준으로 애니 제작진에 의하면 [[얼티밋 오반]]과 동급 정도라고 한다. 코믹스에서는 오공의 발언으로 '자신과 비슷한 강함이었다' 이라고 하고 베지터도 부정하지 않았다.[* 다만 작중 17호는 디스포와 전투를 벌였는데 코믹스 디스포는 블루로 변신한 베지터에게 깜짝 놀라서라고 하나 한큐에 튕겨 날아가는 정도밖에 안된다. 다만 17호와 디스포와 승부는 대치하는 컷 정도만 나와서 결과만 보면 17호와의 전투 후 디스포는 멀리 뛰지도 못할 정도로 소모했다는 것 말곤 알수 없다.] * 은하 패트롤 죄수 편. 손오공과 베지터가 빠진 상황에서 지구에 남아있는 전사들 중 최강은 단연 오반이라고 한 걸 보니 이 시기에는 오반보다는 확실히 떨어지는 전투력을 지녔다. 당연히 브로리전과 메르스 아래의 특훈을 거친 오공과 야드래트 성에서 스피릿 컨트롤 수련을 거친 베지터와는 비교가 되지 않고, 실제 오공은 단독으로도 초사이어인 블루 상태에서 압도한 사간보를 상대로 18호, 오반, 피콜로와 협공했으나 압도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